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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미터, 수영장 수질관리 최적화된 수질측정기

by Codemeter

2021. 06. 25. 10:14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수영장에서 보건을 신경 써줘야 한다. 수영장의 수질관리는 다음 3가지로 나누어진다.

 

1. 이물질 유입

낙엽과 같은 이물질들이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서 오염물질(부유물질, 모발, 동물 사체, 낙엽, 먼지)을 제거하고 순환시켜줘야 하기에 보통은 틀채를 사용하여 해결한다. 틀채는 일반적인 낚시 장비를 구매하는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양에서는 청소 로봇 등이 있어서 물 표면과 바닥면에서 이동해서 제거해 주는 장비도 있으며, 저가의 중국 장비에서는 진공청소기처럼 사람의 조작에 의해서 제거해 주는 것도 있다.

2. 미생물 번식과 곤충의 알, 유충의 발생 / 산화성물질

이끼가 끼는 등의 미생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각종 병원균이 될 수 있고 곤충의 알, 유충의 발생 등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신체에서 발생되는 각종 세균도 포함을 한다. 여기에는 신체에서 발생하여 배출하는 배설물도 포함을 한다.

보사부 환경위생기준은 다음과 같다.

1. pH : 5.8~8.6

2. 탁도 : 5이하

3.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 12ppm

4. 잔류염소 : 유리 잔류염소 0.4~0.6ppm

5. 총 잔류염소 : 1.0ppm (오존 살균 시 0.2~0.4ppm)

6. 대장균 수 : 시료 10ml씩 5개 중 양성 2개 이하

3. 곤충의 알, 유충

1. 미생물과도 관련되어 있지만, 수영하면서 입에 들어갈 수도 있고 어떤 병균이 섞여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수영장 물을 모두 교환해 주는 게 좋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최근 보고를 통해 물에서 검출된 클립 토스로 리듐(Cryptosporidium)이 2014년 이해 2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설사, 경련, 발열 및 구토를 유발하는 기생충의 일부이다.

수질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염소가 클립 토스로 리듐을 없애는 데 며칠씩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 수영장 물을 삼켜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형편은 비슷하다. 실제로 2014년 염전 댐 공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에게 집단 피부병이 걸린 사건이 있다. 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을 마련해 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절대적으로 소독하는 염소제가 부족해 균이 증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수영장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위장관 질환, 눈병, 귓병,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감염성 질환 외에도 소독제와 같은 화학물질에 의해 알레르기나 접촉성 피부염의 발생이 있을 수 있다. 50미트 길이의 수영장에서는 약 83만 리터의 물이 있는데, 이중 75리터는 소변을 포함한다고 한다. 물에 섞인 소변이 우리 몸에 좋을 리 없다. 암모니아, 크레아티닌을 포함한 소변의 화합물은 수영장 소독제와 반응해 눈과 호흡기 염증을 일으키는 살균 부산물(DBP)을 만들어 낸다.

 

 

수영장 수질측정기 소더코드의 코드미터

코드미터는 수영장을 관리할때 수질의 정도를 측정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특히 매일 매일 측정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물에 띄워서 사용하고 장시간동안 수질을 측정하고 Wi-Fi를 통해 data가 전송되기때문에 수영장 사용에 따라 그 변화를 보고 수질오염의 정도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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