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02. 14:34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더코드의 코드미터. 첫번째 제품인 에피소드1이 현장에 설치된 사례를 사진으로 간략히 소개합니다.
1. 수영장 :
수영장은 다양한 오염물(머리카락, 배설물,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어서 소독을 매일 진행합니다. 소독제를 이용해서 물을 정화하고 소독하지만 그래도 좋은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 몸에 더 안정적이고 환경적으로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수질개선기를 도입하고 수질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 코드미터가 함께 설치되었습니다. IoT기기이기때문에 App을 통해서 수질을 실시간 감시하고 수질개선기의 효과를 입증합니다.
수영장에 설치된 소더코드의 수질측정기 코드미터
수영장에 IoT기술을 활용한 수질측정기 코드미터를 도입한 수영장관리자님, 관계자님들 정말 시대를 앞서는 뛰어난 안목이 있으십니다.
2. 식품공장
어? 지금까지 코드미터는 맑은 물에서 사용하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 사진은 뭔가요? 넵! 이 사진은 코드미터가 도입된 식품공장의 사진입니다. 식품의 원료가 발효되어 술이 되는 과정에서 pH가 변하게 됩니다. 이때 발효 종말점을 알고 맛을 결정하는 신맛이 어느 수준인지 알기 위해서 코드미터를 도입했습니다.
막걸리 공장에 설치된 소더코드의 코드미터
3. 수질관리 연구소
가기 자지체에서는 환경공단, 수질관리소등 국가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강, 호수, 바다등에 수질을 측정하기 위해서 많은 장비들을 차에 싣고 다니고 수질을 측정합니다. 수질오염이 발생하게 되면 연구원분들은 그 장소에서 5일이상 출장을 가서 매일 매일 수질을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많이 힘든과정이며 출장이 길어질 수도록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코드미터를 사용하게 되면 수질측정 data를 컴퓨터에 게속 입력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data가 무선통신을 통해서 서버로 전송되기때문입니다. 수질측정과정이 매우 쉽고 빨라집니다. (그만큼 국민들 세금도 절약되죠 ^^)
환경감시 수질측정에 사용되는 소더코드의 코드미터
4. 양식장
코드미터가 가장 많이 보급된 곳이 바로 양식장입니다. 수질의 변화에 따라 양식어종의 생육에 변화가 일어나기때문입니다. pH가 낮으면 면역력이 증가되지만 생육이 늦어지거나 번식이 안될 수 있습니다. pH가 높으면 물고기 표면에 심각한 물질적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각 어종별로 적정 pH를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pH의 변화는 주로 사료를 공급하는 시점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수질관리가 잘못되어서 배수, 환수가 안되면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 물고기는 pH변화에 약하기때문에 잘관리해줘야 합니다.
양식장에 설치된 소더코드의 수질측정기 코드미터
코드미터는 국립과학연구소/대학연구소/수영장/낙시터/환경관련 수질측정소/양식장/김치연구소/막거리공장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측정된 data는 지속적인 환경관리 data로 활용되며 소더코드의 수질오염예측서비스 AI 딥러닝 연구개발에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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