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 12:15
안녕하세요.
작물재배에서 토양의 영양학적, 생화학적 지표는 작물 생육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 토양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pH(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하여 토양의 지표를 제시하여 각 농가, 농부들이 활용할 수있어야 한다.
소더코드에서는 인터넷과 논문연구자료등을 조사하였는데, 대부분 Text위주의 표로 되어 있어서 한눈에 정보를 보기 어려웠다.
작물재배 과정에서 pH는 여러 과정에서 측정이 필요하다.
1. 작물 선택
- 토지선정을 위해 pH를 측정하여 재배 작물과 적정한 토양인지 확인한다.
2. 비료 살포 후
- 토지영양고급, 토지영 영양을 높히기 위해 비료등을 살포하는데 이후 pH값을 확인한다.
3. 파종발아 후
- 발아된 시점에서 각 작물은 씨앗상태와 다른 pH를 요구한다.
4. 개화 성장
- 꽃이 발화 한후에 기존과 다른 pH를 요구한다.
5. 결과(열매 맺음)
- 열매 맺는 작물의 경우 기존과 다른 pH를 요구한다.
6. 추수
각 단계별로 pH값이 달리 요구되지만, 현재 국내 스마트팜 기술에서는 작물별 재배 pH값만을 제공해주고 생육주기별 pH값에 대한 연구가 되지 않았다.
소더코드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표를 작성하였다. (식품별, 작물별 pH scale 인포그래픽을 참조해주세요.)
(앞으로 이런 인포그래픽을 자주 만들어서 공유하려고합니다.)
메밀의 경우 가장 강한 산성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며, 사탕무의 경우는 알카리성에서 성장이 좋은 식물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약 산성일때 가장 좋은 성장을 보여준다.
적정 pH를 수시로 측정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가 발생한다.
1. 작물의 생산량 증대
- pH는 식물의 생산성을 늘리고 경작물의 성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나 대부분 농가들은 정확한 pH를 모르고 있어 생산량 저하가 발생하는지 모른다.
2. 재비비용 감소(비료량 감소)
-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며 토양의 직접사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석회(칼슘)과 규산의 시비량을 적절히 하여 소비되는 비료, 퇴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토양의 경우 pH가 낮으면 칼슘비료를 시비하여 pH를 쉽게 올릴 수 있으나, 문제는 과다할때 대처 방법이 너무 어렵다.
- 농업산업에 토양 pH값의 data만 수집이 되더라도 관리방식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교육지침에 따른 일방적인 퇴비, 비료 사용을 줄이고 생육주기별 적정 pH관리법을 도입할 수있다.
* 소더코드의 pH측정기 episode1을 이용하면 측정 data를 기록에 남기고 다양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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