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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측정방법

by Codemeter

2021-07-30 13:12

 

공기, 물, 토양 3가지 분야는 환경오염에서 사람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순서이다. 산업화 발달과 미세먼지 발생으로 공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많지만 물에 대해서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민감한 분야이다. 수질측정은 주기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는게 좋지만 기술발달과 산업이 발달되지 않았기때문에 공기오염측정보다는 많은 기술이 도입되지 않았다.

 

실제로 현재 수질측정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사진을 보면 지정된 포인트에서 물을 채취하는 장면이다. 이후 샘플링된 물을 측정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사이에 이미 물의 상태가 변해버린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토양내 함유된 pH를 측정하기 위해서 토양을 적셔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술적으로는 수분함량 30%에서도 측정 가능하다고 하지만 오차는 존재한다. 

 

 

 

맥주병을 활용하여 수질을 측정하는 모습? 으로 보이는데, 샘플링한 물을 맥주병에 담는다. 맥주병안에 들어간 용액이 맥주인지 시약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병뚜껑을 보아 맥주병이라 생각되는데, 정확한 목적은 알 수 없다. 갈색병을 사용하는 것은 샘플 이동중 외부요인으로 변질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특정장소에 설비를 하고 측정하는 것도 일반적인 방식이다. 계측기 아래로 인터넷선이 연결되어 있으며 data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측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도 있다.  주로 RS485 통신을 이용하기때문에 설치비용이 높다.  통신라인 비용뿐 아니라 설치 매립등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소비자들도 신뢰성에서 유선통신을 선호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5G상용이 앞서 있고 Wi-Fi 통신이나  LPWA통신 기기들도 많이 이용되고 있기때문에 유선이라 더 신뢰 한다는 것은 정확한 data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고객들의 심리적 표현일 것이다. 

 

 

이 방식도 많이 사용된다. 배를 타고 측정장소로 이동, 그리고 측정. 계기판에 나온 수치를 손으로 옮겨 적는다.   IoT기술이 발달되고 보급된다면 이 과정도 매우 단순호 될 것으로 보이며, 기록 오기도 사라질 것이다.  수질 측정분야는 아직까지 디지털 장비들이 주로 사용되기때문에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시급하다. 

 

 

 

 

양식장에도 이런 계측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기가 공급되기때문에 설비형태로 측정을 한다.  국내 축제식 양식장에 설치된 모습이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런 형태의 제품을 양식장이라는 커다른 시장에 판매를 하기 위해서 기술과 제품 개발에 노력중이다.  

 

 

 

 

우리나라 환경공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수질오염측정 사유가 발생하면 차량에 많은 장비를 갖고 보통 일주일(업무일기준 5일) 현장에 파견을 가서 정밀 조사를 한다.  물론 이 기간내 모든 정보를 알 수없기때문에 data를 저장하고 연구소에 도착해서 다시 분석을 한다.

 

이포인트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과 분석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면 추가 분석시간을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바다에 부표를 설치하고 측정하는 방식도 있다. 태양광이 있어서 꽤 오랜시간동안 측정할 수 있다.

여러 사례를 이미지로 보았을때,   사람(인력)이 투입되거나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이 시장에 있다.  2가지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  사물인터넷/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하다. 

 

1. 인력투입, 비용 절감 -> 사물인터넷으로 변화

2. 분석시간 단축, 정확한 수질분석,  수질오염 발생 예측 -> 인공지능 기술 도입



(주)소더코드는 부력식 스마트 수질측정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며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104519581353057/videos/239778794385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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