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카인 만에서 수천 마리의 물고기를 죽이는 산소 부족

포스팅 출처: https://www.miaminewtimes.com/news/dead-fish-in-miamis-biscayne-bay-caused-by-warm-water-and-pollution-11680087

Lack of Oxygen Kills Off Thousands of Fish in Biscayne Bay UPDATED

2020년 8월 11일 기사를 번역한 문서입니다.

 

Miami Waterkeeper에 따르면, 8월 13일: 실험 결과, Biscayne Bayne에서 추출한 물 샘플은 정상 수준의 엽록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조류가 번성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표본들은 낮은 수준의 용존 산소를 가지고 있어 황화수소 가스가 식물과 동물의 세포를 침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마이애미 워터키퍼는 물속의 산소 부족이 만에서 진행중인 해초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5년 동안 캐서린 미케셀은 적어도 일주일에 3일은 미스케이네 만에서 아침 수영을 하며 보냈다.

 

그러나 그녀가 어제 아침 모닝 사이드 공원 근처에 뛰어들러 갔을 때, 미켈은 죽은 물고기 몇 마리가 수면 위에 떠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녀는 몇몇 어부들이 미끼를 던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죽은 넙치, 도마뱀, 복어, 숭어 등 어디에서나 그것들을 보기 시작했다.

 

미켈은 "수영장 전체에 죽은 물고기가 있었다"고 뉴타임스에 말했다. "이런 것을 본적이 없다."

 

주 및 카운티 관리들은 현재 베네치아 해안과 줄리아 터틀 해안가 사이의 만에서 광범위하게 물고기들을 죽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조사하고 있다. 마이애미-데이드 검사관들은 물이 너무 따뜻해져서 해양 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산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테레 플로린 카운티 환경자원관리부 대변인이 말했다.

 

"현재로서는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없지만, 얕은 수역의 매우 높은 온도와 매우 낮은 용존 산소 농도가 상황에 기여하거나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플로린은 이메일에 썼다. "물이 뜨거울수록 산소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마이애미 수도관장 레이첼 실버스타인은 영양분 오염이라는 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실버스틴은 더러운 빗물, 애완동물 배설물, 비료 유출, 그리고 다른 형태의 오염이 물에 들어가면, 녹조 번식을 유발하여 모든 산소를 빨아들일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비스카인 만이 현재 몇 년 동안 영양분 오염의 티핑 지점에 있다고 경고해왔다."고 그녀는 말한다. "이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생태계의 징조라고 생각한다."

 

광범위하게 기록된 마이애미의 만 오염 문제는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플로린은 어제 수온이 90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DERM 조사관들은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위원회에 보낼 죽은 물고기의 표본들을 수집했다. 마이애미 워터키퍼 자원봉사자들도 산소 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ㅎ하고 물 샘플을 피쉬 앤 와일드라이프스에 보내 조류 독소를 검사할 예정이다.

 

실버스틴은 비스카인만을 고치는 것은 비료 사용을 제한하는 조례통과, 하수 인프라 정비, 정화조 제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비록 쉬운 해결책은 없지만, 비스케인 만의 건강을 우선 시 하기 위해 지방 정부들이 협력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실버스틴은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이제 그것을 할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큰 빨간색 깜빡이는 화살표이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고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한다."